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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수정(34)이 득녀했다.
신수정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수정이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수정은 지난해 6월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김계현 대표와 결혼했다. 김계편 대표와 신수정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수정은 지난 200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자매', '사랑만 할래', '디데이',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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