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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
19일 오후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휘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지난 2012년부터 코엔스타즈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6년 만에 FA 시장에 나온 이휘재는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동을 하면서 몇 번의 슬럼프를 겪어봤다. 하지만 작년은 특히 지독했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휘재가 슬럼프를 넘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이휘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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