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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김성진 기자] 19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 시상식에서 한국 차민규와 금메달리스트 호바르 로렌첸, 동메달리스트 가오 팅유가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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