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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몬' 6화에선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내 인생 별별 아르바이트'에 관한 토크 주제에서 1위에 랭크된 소진은 양말공장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소진은 "레일에 양말이 지나가면 브랜드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인다. 단순 노동인데 집중력을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하다 보니 어지러운 거다. 순간 쓰러졌다"며 "아주머니들이 요구르트를 대접에 부어서 저를 주시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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