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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편과의 첫 키스 추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몬' 6화에선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신랑이랑 첫날 키스했다. 노래방에서"라며 화끈하게 고백했다
이어 "(모임에) 대타로 오빠가 나왔는데 말이 너무 없는 게 멋있더라. 좀 호감이 있었다"며 "3차에서 재회했다. 셔츠를 뜯었는데 너무 몸이 좋았다. 우리 둘 다 멕시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자기 여자라 생각했는지 다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라며 거침 없이 말을 이어나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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