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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히트곡 '아모르파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몬' 6화에선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성인가요를 부르는데 EDM이 온 거다. 어디가 전주고 노래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자가 어려워 노래를 못 했다. 처음 다섯 소절인데 손가락으로 세고 아직도 그렇다. 어려워서 접었는데 엑소 팬들이 제 노래를 듣고 '40초만 들어달라'고 올렸다. 그게 붐이 돼서 젊은층 팬들이 좋아하시게 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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