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언니 덕분에 제대로된 잔칫상..." 박신혜 생일 축하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환희가 박신혜의 생일을 축하하는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환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씨 따뜻한 신쨩언니 생일 축하합니다(신쨩언니 더 예쁜 사진 많은데 그래두 언니가 고른 사진으로...) 요즘 나는 아파서 명절내내 먹지두 나가지두 못하구 누워만 있었는데 신혜언니 부모님들 덕분에 오늘 제대로된 잔칫상을 먹었다. 오늘은 주일이니 다같이 목사님 축도도 받고, 신혜언니 생일축하하는데 왠지 우리 모두가 더 행복했던 느낌. 크크. 오늘 우리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준 신쨩언니와 언니네 가족들. 감사합니다. 신혜언니 축복해요 하트하트#에클레시아 #뒷장은맨날아픈여자둘"라는 문구와 함께 박신혜가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환희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역으로 출연했었다.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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