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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개그맨 최홍림이 퇴원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치미작가들 집으로 병문안#맛난 저녁시간 너무 착하고 이쁜 쟉가들 고맙다#하루종일 집에 감금 ㅠㅠㅠㅠㅠ#밖에 냐가고싶다 ㅠㅠ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맨 최홍림은 수술 관계로 6년 동안 활동해온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잠시 하차했다. 최홍림은 둘째 누나의 도움을 받아 신장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뵙고 싶네요~" "건강해보여서~~넘좋아요" "건강해 보이시네요.곧 동치미에서 뵈요." 등 쾌유를 비는 반응이다.
[사진=최홍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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