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0일 한가인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가 공개됐다. 공백기에도 여전한 미모를 드러낸 한가인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매거진 인터뷰에서 한가인은 "20대의 한결같은 외모일 수는 없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한다. 사실 외모가 예쁜 사람보다는 제 나이보다 좀 더 건강한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그는 "기존에 제가 가진 모습 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았다. '한가인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란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