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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김성진 기자]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서 미국 마이아 시부타니와 알렉스 시부타니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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