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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이강복(18·서울고)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강복은 20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을 치렀으나 결선행 티켓을 잡지 못했다.
이강복은 1차 예선에서 5.80점을 획득, 27명의 출전 선수 중 26위에 올랐고 2차 예선에서는 13.00점으로 1차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예선을 통해 총 12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애런 블렁크(미국)가 94.40점으로 예선 1위를 마크했다.
[이강복.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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