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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감우성이 드라마의 19금 수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어른멜로' 드라마로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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