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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팬서’가 적수없는 흥행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21일 하루 동안 15만 59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6만 166명이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블랙팬서’의 예매율은 39.5%로 압도적 1위다. 이번 주에도 ‘블랙팬서’ 천하가 될 전망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흥행 열풍이다. 현재까지 4억 6,221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블랙팬서’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관객 대상 극장 출구조사 시네마스코어 A 플러스를 획득하는 등 평단과 대중의 고른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IMAX, 4DX, 스크린X, 3D등 다양한 포맷으로도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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