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남편 안현수와 딸이 함께 있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아빠 #오전훈련 끝나고 집에오는시간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아빠 오늘 조금 늦는데 #모스크바_젠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제인이가 아빠를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쩨이니ㅠ기다리는게 이르케 귀여울 일이야ㅠㅜㅜ제인이는 다 귀엽지ㅠ" "제인이 넘나귀여워요,활짝웃는것도 그렇고 신발신고 아빠기다리는모습 뒷태심쿵이예용~~"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안현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약물 파문과 관련해 참가하지 못했다. 안현수는 2006 토리노 3관왕, 2014 러시아 소치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