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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인형의집', 일일극은 어차피 막장? 우린 달라 (종합)

시간2018-02-22 15:09:2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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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일극이 '시청률만 겨냥한 막장드라마'라는 지적을 받지만, '인형의 집'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김상휘 PD, 배우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 한상진, 이은형, 이한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인형의 집'은 다수의 일일극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의 만남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상휘 PD도 "우리 작품은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엇갈린 운명을 살게 된 여자들이 사랑, 우정, 갈등, 대립을 겪는 것을 그린다. 남자 배우들보다는 주로 세 여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는 말로 세 여배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먼저 최명길은 후배들에 대한 칭찬으로 입을 열었다. 최명길은 "함께 하게 된 박하나와 왕빛나는 굉장히 진지하게 연기하는 친구들이더라. 또 성실하다. 같이 하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명길은 "이 작품이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가족의 의미는 작아질 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또 작품을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한 번 판단해봤으면 한다"고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주연을 맡은 박하나는 "매번 악역만 하다가 오랜만에 정직한 역할을 맡았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선배님이 도와주시니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왕빛나는 "많은 분들이 '왕빛나가 또 악역을 맡았네'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내 캐릭터는 다이아몬드수저로 태어났지만 외로움, 그리움, 상처가 많은 인물이다. 그래서 나는 감히 악녀보다는 아픈 역할이라고 말하고 싶다"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일일드라마는 그간 자극적인 소재로 '막장드라마 시간대'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인형의 집' 만큼은 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은 "일일드라마는 흔히 '시청률만 겨냥한 막장드라마 아니냐'라는 지적을 받는다. 그런 면에서 '인형의 집'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했다.

연출자인 김상휘 PD도 "(기존 막장드라마와의) 자세한 차별점은 방송을 통해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 먼저 간단히 말을 하면 재벌가, 출생 등 소재 자체가 막장드라마의 요소는 아닌 것 같다.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평가는) 다를 것 같다"고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 작품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각 캐릭터에게 진정성이 있다는 점이다. 흔히 이 시간대 드라마에 그저 소리 지르는 인물이 많았다면, 우리는 각 캐릭터에게 수긍할 수 있는 사연이 있다. 나 또한 대본을 보면서 수긍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갑질하는 경혜 캐릭터도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 사연을 가지고 있다"고 본방 시청을 당부했다.

'인형의 집'은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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