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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CLC(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리더 장승연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설레고 팬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며 "준비 많이 했고, 그 모습 다 보여드리고 싶다. 'BLACK DRESS' 대박 나고 싶다"고 말했다.
7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BLACK DRESS'는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라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명이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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