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차, D라인"…'둘째 임신' 가희, 더 예뻐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21weekspregnant #happiness #thankful #kahi_home 친구 만나러"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거울을 보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해시태그는 임신 21주차에 접어들었다는 뜻으로 보인다. 배 위에 손을 올린 채 소위 'D라인'을 뽐내고 있는 가희로 얼굴에선 행복함이 느껴진다.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가희는 같은 해 10월 득남했고, 지금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네티즌들은 "그 어떤 모습보다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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