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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희찬이 잘츠부르크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2017-18시즌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이날 황희찬은 1-1 상황이던 후반 26분 레알 소시에다드 라울 나바스의 파울을 유도해 퇴장을 끌어냈다.
나바스가 황희찬에게 태클을 시도한 뒤 억울하다며 황희찬 머리를 걷어찼고 주심이 퇴장을 명령했다.
황희찬은 이어 3분 뒤에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가다 상대 골키퍼로부터 반칙을 얻어냈다.
잘츠부르크는 키커로 나선 발론 베리샤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지난 1차전 원정 2-2 무승부를 기록했던 잘츠부르크는 1, 2차전 합계 스코어 4-3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황희찬은 상대팀인 레알 소시에다드 선수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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