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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봄'이 되자 배우 이유영이 돌아온다.
이유영은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진행된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마이데일리와 만나 "곧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지난해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터널'에서 여주인공 신재이 역을 맡아 호연했다. 첫 드라마였음에도, 스크린에서 갈고닦은 연기력을 발휘하며 드라마 호평을 이끈 바 있다.
2014년 영화 '봄'으로 정식 데뷔한 이유영이다. 배우 박용우, 김서형과 호흡 맞췄던 이유영은 스크린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봄'으로만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주주연상,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제24회 부일영화상,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듬해 영화 '간신'에선 설중매 역으로 대중의 예상을 깬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 때문에 이유영이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에게 돌아올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김고은, 박소담과 함께 현재 활약 중인 대표적 20대 여배우로 손꼽힌다.
이날 졸업식에서도 이유영은 "7년 전에 입학해 이제 졸업한다"며 "3학년 이후 활동을 시작해서 촬영 틈틈이 시간 조율해 학교 다니느라 바빴는데, 열심히 다닌 보람이 있어서 뿌듯하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팬들을 향해선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대에 미칠 수 있는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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