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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해진과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 측은 23일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웹툰의 분위기를 십분 살려 만화 같은 연출과 프레임을 사용했다. 마치 원작 웹툰 속 인기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박해진은 달콤수상한 유정으로, 오연서는 러블리개털 홍설 역할로 완벽 변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백인호 역의 박기웅, 백인하 역의 유인영, 장보라 역의 산다라박 등 또한 캐릭터와 혼연일체 열연을 예고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 스릴러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14일 개봉.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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