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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일본에 설욕한 한국, 아시아 최초 컬링 올림픽 결승행

시간2018-02-23 23:10:11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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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일본을 꺾으며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23일 오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컬링단체전 4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8-7로 이겼다. 예선을 8승1패의 성적으로 통과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겨줬던 일본을 상대로 4강전에서 설욕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컬링은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컬링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에 진출한 팀이 됐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9시5분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1엔드에 먼저 3점을 얻으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1엔드에 후공을 잡은 한국은 스킵 김은정의 마지막 샷이 하우스에 자리잡고 있던 일본의 스톤을 밀어내며 하우스에 안착했고 한국이 3점을 따내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이후 일본이 2엔드에 2점을 추격했고 양팀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5엔드에서 한국이 2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다시 벌렸다. 특히 한국은 5엔드 세컨 김선영의 4번째 샷이 트리플테이크 아웃을 기록하며 승부의 흐름을 돌려 놓았다. 김선영이 투구한 스톤은 가드를 하고 있던 일본의 스톤 뿐만 아니라 하우스에 위치하고 있던 2개의 일본 스톤까지 잇달아 걷어냈고 결국 5엔드에서 한국이 추가점수를 획득했다.

일본은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고 10엔드를 남겨놓고 양팀은 7-6의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한국은 10엔드 마지막 샷에서 김은정이 투구한 스톤이 버튼에 위치한 일본 스톤을 밀어냈지만 일본의 스톤보다 하우스 중앙에서 멀어져 1점 실점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연장전 11엔드에서도 양팀의 팽팽한 승부는 이어졌다. 김은정의 마지막 샷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은 하우스 중앙 부근에 나란히 스톤을 올려 놓았다. 양팀의 스톤 중 어떤 스톤이 하우스 중앙과 더 가까이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은정의 마지막 샷은 일본의 가드를 피하며 버튼 위에 위치했고 결국 한국의 극적인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국 여자컬링은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를 포함해 스위스(2위) OAR(러시아·3위) 영국(4위) 스웨덴(5위) 등 강호를 잇달아 격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반면 예선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유일한 패배를 기록했다. OAR과의 경기에서 92%의 샷 성공률을 보였던 한국은 일본과의 경기에선 67%의 샷 성공률에 그치는 등 부진을 보였다. 한국은 일본과의 4강전 재대결에서 4명의 선수가 90% 넘나드는 샷 성공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고 결국 설욕전에 성공하며 결승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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