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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위너 김진우가 돈스파이크를 실제 수용자로 오해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착하게 살자' 6화에서는 돈 스파이크의 수용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윤정수의 배신으로 장물취득제를 뒤집어써 수용소에 입소했고, 이를 발견한 수용자 유병재는 "처음에 실루엣으로만 봤을 때는 이 수의랑 잘 어울리는 분이 오셔가지고"라며 겁을 먹었다.
이어 위너 김진우는 "다른 일반 수감자분인 줄 알았다"고 밝혔고, 같은 방 수용자들에 돈 스파이크를 소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얼굴은 어울리는 분이 오시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다른 수용자들은 덩치가 큰 돈 스파이크의 등장에 한숨을 쉬었다.
또 박건형은 제작진에 "돈스파이크를 알고 있었다. 여기랑 진짜 잘 어울린다"며 "한국 쪽 교도소 말고 외국 쪽이랑 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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