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윤식당2' 직원들이 단체 손님에 진땀을 흘렸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단체 손님이 방문했다.
이날 이서진은 가라치코 음식점 셰프들과 직원 촌 13명을 단체 손님으로 받았고, 그 외 야외 손님의 끊임없는 방문에 힘들어했다.
이어 박서준은 애피타이저를 다 먹은 단체 손님 테이블을 확인했고, 이서진은 "메인이 나와야 하니 앞접시를 바꿔줘라"라고 지시했다.
이에 박서준은 "앞접시 한 번 들었는데 손이 덜덜 떨린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빈 그릇과 수저가 들어오는 대로 설거지를 하며 다음 손님을 위해 준비했다.
또 윤여정은 박서준에 "우리가 지금 몇 명의 손님을 받은 거냐"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지금까지 현재 17명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여정은 "그렇게 많이 받았냐. 그만 문 닫자"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지금 앞접시 때문에 죽을 거 같다"며 하소연했다.
또한 이서진은 "포크랑 나이프가 하나도 없다. 물 잔도 없고 정말 죽을 거 같다"고 말했고, 박서진은 "미칠 거 같다"며 고군분투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