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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발리에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통으로 시작하는 발리 3일째. “엄마! 난 잘 지내고 있어”라고 말하는 기특한 이안이. 마지막 멘트는“장난감 사서 집에 놔”ㅋㅋㅋ #내사랑들 #남편보다 쪼끔더 좋은얘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은 "귀여운 이안이 장난감 꼭 사오셔야할듯하네요" "남편보다 자식이 더 좋은거구나ᆢㅋㅋ늘 행복하게 일도 열심히 부지런히 즐기며 사시는거 넘 보기 좋아요~~네 식구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박지윤-최동석 커플은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KBS 2TV 예능프로 '배틀트립' 촬영차 해외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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