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저 팔 깁스 한채 '아형' 녹화했지만 괜찮아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혜성이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팔 깁스를 한채 참여하는 투혼을 발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JTBC '아는 형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동창회 최고의 금슬 커플은 누구? 궁금하면 오늘 밤 9시 본방사수! #박세영 #정혜성 #아는형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녹화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정혜성은 오른 팔에 깁스를 한 것이 보인다.

네티즌은 "희철❤장훈...사랑라인" "경훈희철 한번 엮어주시지." "아는형님 정말 잼나요 본방사수 할께요" 등 본방사수를 하겠다는 댓글이 많다.

한편 정혜성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잘 지내시죠 즐거운 명절 보내셨어요? 저는 그동안 안아팠던거 몰아서 한번에 다 앓고있어요 좀만 회복하고 수면위로 올라올게요. 팔도 재활해야하고.. 집에서 아주잘 요양(?)하며 가족들과 붙어지내고있답니다! 사진은 재작년사진! 팔부터 나아서 원래대로 돌아오고나서 활발한 업로드할게요. #2월24일 아는형님 나오는거 아시죠? #모두 함께 본방사수"라는 본방 사수를 부탁하는 글귀를 실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공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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