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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송은이와 김숙, 김생민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픈 게스트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현장공개에 김생민,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송은이는 "'영수증'을 통해 실제로 삶이 어느 정도 바뀌었는지 알고 싶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됐는데 6개월 이후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사례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소소하지만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을 실제로 눈으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가장 모시고 싶으신 분은 이영자"라며 "얼마나 먹는지 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숙은 "전 양현석 씨"라며 "집에 '뭐가 있다더라' 소문만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와 함께 김생민은 "저는 다 좋다"고 답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 11회는 내달 4일 오전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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