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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토니안이 '무한도전'에서 H.O.T. 멤버들과 17년 만에 공연을 한 소감을 전했다.
토니 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미안해요..사랑해요.. 22년 긴시간 함께 해줘서..17년간 기다려줘서..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주셔서.. #hot#에쵸티#무한도전#토토가3#끝공연 #토니안#장우혁#강타#문희준#이재원#우리는결국 #22년을#팬들과#함께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공연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오빠 진짜 멋있었고요 우리도 바쁘다고 서운하다고 괜히 여태껏 덜신경쓰고 그래서 미안해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 해줘서 너무고마워요 지금이라도 하나라고말한거 지켜줘서 너무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팬들과 함께해주셔서~ 계속 함께해요~"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에 앞서 2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 H.O.T.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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