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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강타, "감사해요..끝이 아닌 시작이기를...HOT Forever"
2018-02-25 11:35:06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강타가 '무한도전'에서 H.O.T. 멤버들과 17년 만에 공연을 한 소감을 전했다.
강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끝이 아닌#시작이기를#HOTForever"라는 문구와 함께 공연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제가 고등학생때 좋아했던 모습 그대로라 놀랐어요~~ㅠㅠ 콘서트 꼭 하셨음 좋겠어요!" "오빠 콘서트해주세요...어제 넘 잘생기셔가지고 몇년만에 심장이 바운스했어요" "사랑해요 나의 10대의 우상"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에 앞서 2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 H.O.T.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강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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