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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측, 성희롱 배우 루머 반박 "사실무근"
2018-02-25 12:35:1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곽도원 측이 성희롱 루머를 반박했다.
25일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상에선 7, 8년 전 일이라며 한 배우가 성희롱, 스태프 폭행 등을 저질렀다는 '미투'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다수 네티즌들이 곽도원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시기는 곽도원이 영화 '황해'를 촬영하던 때라며, '미투' 폭로글에 등장하는 내용과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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