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무비 ‘블랙팬서’가 개봉 12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25일 하루 동안 25만 3,15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49만 6,638명이다.
예견된 결과다. 한국에서 마블영화는 ‘흥행불패’인 데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에 달하는 완성도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부산팬서’로 불릴만큼 부산 카 체이스 액션신이 실감나게 그려져 한국팬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IMAX, 4DX, 스크린X, 3D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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