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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민유라가 그룹 EXO(엑소)와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민유라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OEXOEXO Huge thanks @olympic for making this happen!!"라는 태그와 함께 이날 폐막식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 엑소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스댄스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도 보인다.
민유라-겜린은 지난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 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4.61점에 예술점수 41.91(PCS) 점을 합해 86.5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댄스에서 61.22점을 얻은 민유라-겜린은 프리 댄스를 더해 총점 147.74점을 기록하며 20팀 가운데 최종 18위를 기록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피겨 갈라쇼에도 출전, 연기를 펼쳤다.
네티즌은 "아니 뭐죠...유라선수님 얼굴이 너무 작으세요 그리고 너무 예뻐요" "헐 갓유라님ㅠㅠ
"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사진=민유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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