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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에게 운동이란 뭘까. 최은경이 축구공을 이용한 이색 운동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셀프트레이닝 Day 1#6살짜리 남자애들이 이걸하고 축구연습하는거보고#그자리서 바로 주문 #시간없어서 계속째려보다 오늘 첨 혼자 연습시이작 #공으로 하는 모든거에 절대바보인 쵠경은 #5개 성공하면 오늘 연습끝 하기로 목표정했는데 #히히5개했땅#넘넘잼나#근데 잼나다고 넘많이했나봐 무릎위 멍듬ㅠㅠ#나 이번주 계속 치마 입어야 하는디ㅠㅠ#무릎에 멀대고 연습해야하는곤가 #축구쌤 한분 섭외해야겠당#멀 어케해야하는지 알아야 말이지#나도막 스텝오버 이런거 막막하는 그날까지 #쵠경여사 #soccer#football"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리에 묶인 줄에 매달린 축구공을 가지고 트래핑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동치미'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네티즌은 "어찌됐든 무조건 즐거운 시간 되세요~" "월드컵 나가셔야겠어요" "쵠경 여사님 때문에 웃고 삽니다 ㅋㅋㅋㅋ 왜케 귀여우심"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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