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한혁승 기자] 삼성이 2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야구장에서 진행된 삼성-LG 연습경기에서 박한이의 스리런, 이원석의 투런포를 앞세워 9대7로 승리했다. 삼성 손주인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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