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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매드타운 출신 조타가 활동 재개에 나선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26일 오후 "조타가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타는 그룹 비투비의 은광, 현식과 배우 한은정, 최정원, 오만석, 설인아와 함께 선발대로 간다. 후발대로는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위너의 이승훈, 배우 남보라, 개그맨 김준현이 나선다.
조타는 활동 그룹이었던 매드타운이 지난해 소속사 지앤아이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멤버인 대원은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해 재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조타는 이번 '정글의 법칙' 출연을 통해 다시금 활동 물꼬를 틀 계획이다.
한편, 조타는 2년 전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서 맹활약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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