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평창올림픽 결산] 8-4-8-4 아니어도 행복했던 5-8-4-7

시간2018-02-27 06:38:17 윤욱재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8-4-8-4. 평창 동계올림픽에 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야심찬 목표였다.

8-4-8-4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달성하자는 의미. 결과부터 말하자면 목표치를 완벽하게 채우지 못했다.

애초부터 현실성이 떨어지는 목표라는 지적이 있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7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 미국, 네덜란드, 스웨덴에 이은 7위. 유럽과 북미의 초강세 속에 아시아 최고 순위로 자존심을 지켰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의 내용이 풍부해지면서 한국 동계스포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통적인 빙상 강국인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예년 같으면 빙상 강국의 자존심을 지킨 것으로 만족하면서 대회를 마쳤겠지만 이번엔 달랐다. 빙상 외에는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한국이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위대한 스타트는 바로 스켈레톤에서 시작됐다. 이미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로 기량을 검증 받은 윤성빈은 평창 홈 트랙을 내 집 안방처럼 주행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빙상 종목을 제외한 첫 번째 금메달이 탄생한 것이다.

한국 썰매의 새 역사는 봅슬레이에서도 쓰여졌다. 한때 세계랭킹 1위였던 원윤종-서영우의 봅슬레이 2인승은 끝내 메달 수확에 실패했으나 세계랭킹 50위에 머물고 있는 봅슬레이 4인승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원윤종-서영우-전정린-김동현으로 구성된 '팀 원윤종'은 국내에서 훈련에 매진하면서 이번 대회에 올인한 것이 크나큰 성과로 이어졌다.

'갈릭 걸스' 열풍을 일으킨 여자 컬링의 은메달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근엄한 표정으로 리더십을 보여준 김은정을 비롯해 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그리고 김은정 감독까지 '팀 킴'으로 짜여진 여자 컬링 대표팀은 비록 결승전에 진출해 스웨덴에 3-8로 패했으나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했다.

스노보드 이상호의 은메달 또한 엄청난 사건이었다. 설상 종목의 메달이야말로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먼 미래의 일로 여겨졌으나 이상호가 그 주인공이 됐다.

빙상 종목에 국한됐던 동계올림픽 메달이 스켈레톤, 봅슬레이, 컬링, 스노보드 등으로 확장되면서 한국 동계스포츠 발전의 확대 가능성을 열었다. 이들 중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한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되거나 유능한 외국인 코치 영입 등으로 기량을 극대화하면서 메달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인프라는 열악하기 그지 없다. 실업팀도 손에 꼽을 정도이며 당장 이들의 대를 이을 선수가 나올 것이란 장담도 하기 어렵다. 역시 꾸준한 지원과 관심, 그리고 관련 단체의 세심함이 있어야 한다. 한국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시대를 연 만큼 이제는 백년대계를 이룩할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가동해야 하는 시점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