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전현무와 열애설,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한혜진(35) 측이 불거진 방송인 전현무(41)와의 열애설에 대해 우선 말을 아꼈다.

27일 오전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 후 이야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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