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바다새의 멤버이자 노래교실 3대천왕 가수 김성기가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성기는 1986년 그룹 바다새로 MBC '강변가요제' 동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바다새', '사랑하고 있어요' 등의 히트곡 등을 내며 활동했고, 지난해 처음으로 자신의 솔로앨범을 냈다.
지금은 노래교실 노래강사 3대천왕으로 불리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김성기 노래교실은 수도권에서만 회원이 수천 명에 이르는 등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진해성은 KDH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18년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새로 발표한 신곡 '사랑 바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바보가 될 수 있다는 순애보적인 마음을 담은 노래다. 김성기만의 담백한 창법은 7080세대가 편하게 듣고 부르기 좋아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