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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 서현이가 그림 그리기 삼매경에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방학 ㅎㅎㅎ"이라는 태그를 달고 서현이가 한창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서현이는 매일 재미나게 노네요~" "다이나믹한 봄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서현이 가위질해요?"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셋째 세은이를 출산, 산후조리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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