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최창환 기자] LG가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환영행사를 통해 2018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27일 일본 오키나와 우루마시 이시카와구장에서 LG 트윈스 전지훈련 환영 행사가 열렸다. 환영 행사에는 우루마시 시마 시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우루마시 경제관광과 우좌 과장이 대신 참석해 환영사를 전했다.
우좌 과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인 LG 트윈스가 우루마시 이시카와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것은 영광이고, 모든 우루마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올 시즌 LG 트윈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루마시에서는 오키나와 특산품 과자 친스코 외 여러가지 기념품을 LG 트윈스에 전달했다.
[LG 코칭스태프. 사진 = 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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