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위기를 기회로' 현대캐피탈, 또 다시 빛난 최태웅 리더십

시간2018-02-27 20:33:1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이후광 기자]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7일 대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패하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2시즌만의 정규리그 제패. 최 감독은 현대캐피탈 감독 부임 후 세 시즌 동안 두 차례의 우승을 일궈내는 지도력을 과시했다.

시즌 초반으로 시간을 되돌려보자. 현대캐피탈은 개막 직전 외국인선수 바로티(라이트)의 발목 부상으로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악재를 맞이했다. 급하게 레프트 안드레아스를 영입했고, 레프트였던 문성민은 다시 라이트로 이동했다. 비시즌 연습했던 패턴은 모두 물거품이 됐다.

그러나 최 감독은 침착하게 시즌을 운영했다. 초반 안드레아스의 어려운 적응 속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최 감독은 격려와 믿음을 주며 기다렸다. 안드레아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난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를 구분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그가 3라운드부터 서서히 적응하자 “이젠 책임감을 가져달라. 넌 그럴 능력이 있다. 외국인이라서가 아닌, 안드레아스이기 때문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안드레아스가 자리를 잡자 현대캐피탈은 비상했다. 성탄절 대한항공전 승리를 기점으로 무려 7연승을 달렸고, 지난 25일 우리카드전까지 연패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안드레아스의 적응과 함께 문성민의 공격력이 극대화됐으며 센터 신영석은 블로킹 1위답게 견고한 수비 및 속공 능력을 뽐냈다. 여기에 백전노장 여오현이 건재했고, 박주형, 송준호, 차영석 등이 뒤를 든든하게 받쳤다.

명세터 출신의 최 감독은 허리 부상에 시달린 노재욱 세터의 안정화에도 만전을 기했다. 세터가 흔들리면 세터 교체가 아닌, 공격수 교체를 통해 세터를 살리는 묘수를 뽐내기도 했다.

최 감독은 지난 25일 우리카드전에선 2세트 중반 주포 문성민을 빼고 허수봉, 이승원 등 백업 멤버들을 대거 코트에 투입했다. 6점 차 열세에서 백업들의 경험을 쌓게 하는 모습으로 비춰졌지만 최 감독은 “노재욱의 토스 배분이 흔들려 문성민에게 보이는 토스가 많이 올라갔다. 토스 분산을 위해 그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최태웅표 배구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토탈 배구’를 지향한다. 어느 한 선수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적재적소에 자원들을 활용해 득점 분포를 다양화한다. 여기에 특유의 공감 능력까지 더해져 선수들이 소위 ‘즐기는 배구’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분명 시작은 위기였지만 최 감독은 그만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을 2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태웅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