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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절찬흥행중인 ‘블랙 팬서’ 4DX가 상영 마지막 날, 문화의 날 기념 4DX데이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블랙팬서’는 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28일 하루동안 4DX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CGV홈페이지 및 4DX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블랙팬서’ 4DX는 2018년 국내 최고 흥행 기록뿐 아니라, 전세계 오프닝에서 평균 70%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4DX의 전세계 흥행 돌풍을 입증했다.
특히 ‘부산 팬서’로 불리는 부산 비밀 카지노 클럽 액션 씬과 카 체이싱 씬은 영화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욱 극대화 해주며 마치 관객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앉아 추격하는 듯한 스릴을 선사한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상영관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알린 4DX는 57개국 48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2018년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와의 환상적인 만남을 통해 국내에서 역대급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4DX는 28일 30개 전국 CGV 4DX관에서 마지막 상영하며,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에서만 상영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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