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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6남매 아빠인 보컬그룹 V.O.S 박지헌이 셋째가 일곱째를 언급하자 발끈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지헌-서명선 부부는 다섯 자녀들과 함께 여섯째 출산 전 마지막 검진을 받으러 갔다.
이어 여섯째의 초음파를 보던 박지헌은 "우리 마지막으로 초음파 보는 건데"라고 말했고, 셋째는 "왜 마지막이야?"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셋째는 이어 "또 낳을 수도 있잖아? 또 낳으면 안 돼? 남동생"이라고 물었고, 박지헌은 "됐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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