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치타가 컴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현, 래퍼 치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함께 출연 예정이었던 가수 김성규는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했다.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치타는 "드디어 정규가 나왔다. 데뷔한지 8년 만이다. 음악 방송도 해보겠다고 용을 쓰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무려 18개의 트랙이 수록된 것에 대해 "어떻게 하다 보니까 마치 의도한 것처럼 그렇게 됐다. 전체 앨범 프로듀싱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정찬우는 "저작권료 축하드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