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태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1일 JTBC 뉴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충무로 최고 기대주 김태리가 오늘 밤 8시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통해 그 누구보다 강렬하게 데뷔한 '괴물 신예'로 불리며 충무로를 책임질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장준환 감독의 '1987'로 대중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 김태리는 지난달 28일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앞서 김태리는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게 탄탄한 소신을 내비쳤던 바. 다소 꺼내기 어려운 사안들임에도 불구, 거침없이 접근했던 김태리이기에 '뉴스룸' 출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