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허정민이 가수 겸 배우 허영지와 밴드 국가스텐 하현우의 열애를 언급했다.
허정민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XX보다 내가 못한 게 많아. 허영지 연애 경축.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음주 중인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행복해라, 우리 영지. 많이 예뻐해주삼. 제기랄. 나보다 한 살 더 많더라. 좋니, 그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장난스레 질투를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엄현경은 "으이구 진상"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한선화 역시 크게 웃었다.
허영지와 허정민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커플 연기를 펼쳤던 바. 이후 허정민은 각종 방송에서 허영지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허영지는 13살 연상의 하현우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