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결혼 후 첫 공식 나들이...삼일절에도 열일 중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새 신부 민효린이 결혼 후 첫 공식 나들이에 나섰다.

민효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clinique @cliniquekorea"이라는 태그를 달고 분장에 한창인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크리니크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민효린은 지난 3일 경기도 한 교회에서 빅뱅 멤버인 태양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태양은 오는 12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네티즌은 "헐헐 너무이뻐..요즘 사진 많이 올려줘서 좋아용" "대박 여신이야ㅠㅠㅠ진짜이뻐오" "결혼하자마자 군대보내서 어떡해요?"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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