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 제작진이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2일 밝혔다.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후반부에서는 나날이 뜨거워진 '윤식당'의 인기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윤식당'이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에게 소문이 많이 나고 지역신문에도 실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윤식당'이 한시적으로만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손님들이 몰려왔다는 것.
이 PD는 "시즌1에서는 '윤식당'의 손님들이 독립된 테이블마다 국적이 다른 손님들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윤식당' 손님들 모두가 동네이웃이기 때문에 테이블 간 경계가 거의 사라지고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됐다"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식당2' 8화에선 대규모 단체손님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낸 '윤식당' 멤버들이 반나절 동안의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또한 '윤식당' 최초로 저녁 영업에 도전하는 색다른 모습도 그려진다.
2일 밤 9시 5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