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루이 우스투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우스투이젠은 2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 7345야드)에서 열린 2018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우스투이젠은 1~2번홀, 5번홀, 10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15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2016년 EPGA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 이후 2년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크리스 페이슬리(잉글랜드), 잰더 셔펠레(미국), 슈방카 사르마(인도)가 6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다.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키라덱 아피반랏(태국)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다. 이 대회에 한국 선수는 참가하지 않았다.
[우스투이젠.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