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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셋째 출산 후 모처럼 안경점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도 동글~얼굴도 동글~올만에 시력체크"라는 태그를 달고 출산 후 시력 체크를 위해 안경점에 들른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셋째 세은이를 낳고 산후조리중이다.
네티즌은 "안경선배~~안경부인ㅎㅎ" "안경언니 하시려구요? ㅋ" "여전히 이쁘세요 유진씨~^^ 몸조리잘하시구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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