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최창환 기자] ‘홈런군단’의 주축타자답다.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동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동민은 2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3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한동민은 SK가 2-3으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한동민은 박정수에 이어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한 임기준을 상대로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SK는 한동민에 앞서 3회초 나주환이 1점차로 추격하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린 바 있다.
[한동민. 사진 = 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